토스뱅크 외화통장 수수료 무료, 장단점 알아보기

토스뱅크에서 외화통장을 만들면 평생 환율우대 100%를 해준다고 해서 저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환테크의 경우에 환전 시에 발생하는 수수료가 상당한데 무료로 평생 우대해준다고 하니 손해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토스뱅크에서 외화통장을 어떻게 만들고 장점과 단점까지 한번에 알아보겠습니다. 

 

토스뱅크 외화통장 평생 무료환전

토스뱅크에서 이번에 출시한 외화통장을 개설하면 평생 무료환전을 해준다고 합니다. 벌써 많은 20대에서 40대분들이 토스뱅크 외화통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로 여행을 가기 위해 미리 저렴할 때 환전하기도 좋고 자투리 돈이 있을때 환테크 차원에서 환전을 해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화로 외화를 사는 것은 개인적으로 주식보다 안전하다고 생각되는데 가장 단점이었던 수수료까지 무료이니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손가락 클릭클릭 몇번으로 개설가능하고 이미 토스뱅크 앱을 깔고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1분도 안걸리는 만들면 득되는 토스뱅크 바로 개설해보기 바랍니다. 저는 엔화를 조금 환전해 두었는데 좀 오르면 팔아도 좋고 일본 여행갈 때 사용도 할 수 있어 손해갈 것이 없다고 생각해서 바로 직접 환전했더니 역시 무료입니다. 개설하러 얼른 갑시다.

 

 

장점과 단점

평생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토스뱅크 외화통장의 장점을 직관적으로 바로 알겠습니다. 바로 수수료 평생 무료로 우대해준다는 장점이 가장 눈에 띄는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데 다 좋은 토스뱅크 외화통장에는 단점이 없을까요? 토스뱅크 외화통장의 단점도 명백히 있기는 합니다. 바로 알아봅시다.

 

① 장점

외화통장 수수료 평생 무료로 우대 

하나의 계좌로 17개 외화를 거래토스뱅크 체크카드의 해외이용 결제계좌로 이용 가능토스뱅크원화 통장을 보유한 17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개설가능(1인 1계좌)

② 단점

환전한도 연간 30만달러(이건 아주 부자들만 해당될듯합니다.)

토스뱅크 본인명의 통장에만 송금 가능(타 은행과 증권사로 송금불가)

외화통장 이율 1%내외로 이자가 거의 없음(환차익만 노려야되겠지요!!)

 

환테크란

환율이란 우리나라 돈을 다른 나라의 돈과 교환했을 때의 비율을 말하고 이러한 교환인 환전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부분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가 여행을 갈때 달러를 많이 환전해가는데 인터넷에 뜨는 환율과 직접 달러를 은행에서 살때 금액이 다른 것을 바로 이러한 수수료의 발생 때문입니다. 직접적인 손해를 가져다주는 수수료를 토스뱅크에서는 평생 무료로 해준다는 것을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남는 돈은 다른 나라의 돈으로 환전하여 일정부분 상승했을 때 팔아서 원화를 다시 만드는 과정에서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10원이 오르든 100원 오르든 고스란히 그 차익은 나의 순이익이 됩니다. 6일만에 30만좌를 돌파했다는 안할 이유가 없는 토스뱅크 외화통장 얼른 만들러 가는데 나에게 이익입니다.